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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만 해도 봄날 같은 가을날이라 했었는데 오늘 아침엔 첫눈이 소복소복 쌓였네.
온 세상이 새 하안 눈으로 덮여 황홀한데
출근할 것을 생각하니 걱정도 되었지만
안전 운전하며 살살 출근했다.
눈이 녹기 전에 사진 몇 장 찍고 출근했다.








마음 같아선 땡땡이치고 멋진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싶었지만 꾹꾹 참고 출근했다.
출근길 풍경이 너무 아름다운데 사진에 담지 못해 아쉬운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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