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바라 본 광릉 입장료 내고 들어가면 첫번째 보이는 곳이 능의 재실입니다. 왕릉으로 가는 길 왕릉으로 가다보면 좌측에 복자기 숲길 가는 곳이 나옵니다. 복자기 숲길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복자기 나무들이 모두 크게 자라서 머리를 하늘로 쳐다봐야 단풍이 잘 보이네요. 빨갛게 보이는 단풍이 복자기 나무 단풍입니다,잎에 세개로 되어있어요. 일주일 사이에 단풍이 빨갛게 물들었네요. 쉬어 가라고 나무의자도 있네요. 아마도 광릉숲에서 살던 나무가 자연재해로 부러진것을 재활용하지 않았나 싶네요. 나무는 죽어서도 이렇게 요긴하게 사용되니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맞네요. 복자기 숲길에서 왕릉으로 내려오는 계단입니다. 청명한 가을날 파란하늘이 왕릉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좌측 세조대왕 릉입니다. 우측 정희왕후 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