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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3일째 흙과나무

금요일은 파크골프토요일은 봉선사와 고모호수일요일인 오늘은 벗님과 흙과나무 식당에서 좋은 시간 보냈다.​오랜만에 만난 벗님들과 별내에 있는 흙과나무 식당에 와서 정원을 둘러보고맛있는 해물 돌솥밥을 먹고 커피 마시며 수다를 떨었는데 흙과나무 식당에서 장장 6시간을 보냈다.이렇게 한자리에서 있어 본 적은 태어나서 처음이었는데 그동안 못했던 얘기들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다른 식당 같으면 엄두도 못 낼 일이었지만 여기 주인장님께서 워낙 인심이 좋으셔서 그야말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다.식당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개울이 있어서 물놀이 하기 좋은 곳이다.숨토 흙도 깔아놔서 맨발 걷기도 할 수 있게 만들었다.넓은 정원에서 아이들과 어른들 편하게 놀 수 있는 공간.라임 수국은 이제 피기 시작한다.다래가 주..

더워도 국립수목원

휴일이라 국립수목원 한 바퀴 돌았다.오랜만에 들른 국립수목원.수목원의 나무들은 최고의 푸르름을 자랑하고 있다.이렇게 예쁜 꽃 이름이 노루오줌 이라니...날씨가 덥기만 하면 괜찮은데습도가 높아 후덥지근한 날이라쉬엄쉬엄 다녔다.정자에서 잠시 쉬며 가져온 간식을 먹고 있는데왕오색나비 한 마리가 주변을 자꾸 맴돈다.비켜달라고 시위하는 모양새라 자리를 비켜주니 나비도 안착하고 뭔가를 탐색하고 다닌다. 노랗고 가는 긴 모양이 무언가 궁금해서 알아보니 나비의 흡수관(빨대모양의 입)이라고 한다.평소엔 시계 태엽처럼 동그랗게 말려 있다가 먹이를 먹거나 수분을 섭취할때 이렇게 길게 펼쳐진다 한다. 습도가 많은 날이라 그늘로 걸어가도 땀이 줄줄 얼굴을 타고 내려온다.땀을 닦으려니 귀찮긴 하지만 기분은 좋아진다.혼자가 아닌 ..

1박 2일 속초 여행

한 달 전부터 준비한 여행!좋은 사람들과의 1박 2일 여행은 설레임.아침 일찍 출발하려고 새벽 4시 40분에 일어났다.잠이 부족해서 졸리면 어쩌나 염려했지만 웬걸~~여행은 출발부터라 너무 신난다.아침 8시 30분쯤?내린천 휴게소에 들려 음료수 한 잔씩 하며 잠시 쉬었다.휴게소에 해당화 열매가 예쁘게 열려있어서 한컷.속초에 10시 안되어 도착한 것 같다.중앙시장을 지나 아바이 마을로 이동.아바이라는 뜻이 아버지인 줄 알았는데나이 드신 남자 어른을 아바이라고 부르고 나이 드신 여자 어른들은 아마이라고 부른다 한다.​사전에 신청한 해설사님의 해설을 듣고 나니 실향민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마음이 뭉클해졌다. 아바이 마을에서 오징어해장국과 모듬 순대에 대게 라면을 먹었는데 대게 라면은 생각보다 맛이 없었..

카테고리 없음 2026.07.06

한여울 파크골프장

한여울 한여울 하는 것이 이유가 있었다.넓은 파크골프장에 잔디도 좋고 옆에 한탄강이 있어 바람도 솔솔 불고그늘막도 있어서 기다리며 쉴 수도 있고즐겁게 치고 왔다.9홀씩 4코스총 36홀 하고 나니 힘이 빠진다.한여울 파크골프장 이용은지역 주민은 예약없이 가능하며타 지역 사람들은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매주 금요일 10시에 예약 가능하다.이용시간1일 1회 4시간 (하절기 5시간)오전 8시~ 12시까지오후 1시~ 5시까지하절기오전 7시~12시오후 1시~ 6시까지 운영한다.

경주 가 볼만한 곳

올해 한 번도 여행을 못한 딸을 위해 한 달 전부터 계획을 세워 경주 여행을 다녀왔다.남양주에서 아침 6시에 출발하니 오전 10시에 경주에 도착했다.첫날 첨성대부터 갔는데 주변에 계림, 왕릉, 월정교, 교촌한옥마을, 대릉원 등이 있어서 두루두루 다녔다.첨성대 주변에 꽃밭이 크게 있어서 사진 찍기 좋았다.꽃밭을 지나 걸어가니 계림이 나온다.오래된 나무들이 많아 더위를 식히기 좋다.첨성대 옆쪽에 여러 개의 왕릉이 있다.향교에선 아이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월정교월정교 내부 모습멀리서 보이는 월정교교촌한옥마을 구경도 하고점심을 먹은 후 카페에서 쉬다 대릉원으로 갔다.대릉원 포토존 이래서 우리도 한번 찍어 본다.대릉원을 둘러본 후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이동.국립경주박물관국립경주박물관은 꼭 한번 들려봐야 할 곳이다.화..

잠깐의 여유를 백만송이 수국동산, 수국카페, 남양주 흙과나무에서

딸내미 차가 어제 출근길에 타이어가 찢어져서 스피아 타이어로 끼우고 갔다 왔다.오늘 휴무라 타이어를 교체하고 나니 점심시간이 되어 수국이 예쁘게 피기 시작했다는 흙과나무로 갔다.백만 송이 수국이 피기 시작한다.식당이 아니라 수국카페에 온듯하다.흙과나무 식당 입구부터 수국이 피어있다.아직 전체적으로 피지 않아서 앞으로 한 달간은 예쁜 수국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식당 안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도 너무 예쁘다.아침도 안 먹고 나온 딸이라 흙과나무 사장님께 전화로 미리 주문하니테이블에 앉자마자 음식이 나와서 맛있게 먹었다. 접기/펴기흙과나무수국정원점심을 먹은 후 넓은 정원에서 커피를 마셨다.커피와 차도 판매해서 예쁜 수국카페로도 손색이 없다.중앙에 크게 자란 나무가 그늘이 되고넓은 정원에 바람이 살랑살..

화도파크골프장 다녀왔어요.

며칠 전에 개방한 화도파크골프장 방문을 했어요.오전엔 날씨가 흐려서 파크골프 치기엔 좋은 날이다 위안을 하며 갔지요.12시 10분쯤 도착하니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바로 칠 수가 있었어요.​화도파크골프장 가시려면 아래 주소를 찍고 가시면 됩니다.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570-5​화도파크골프장은 A코스, B코스가 있고 총 18홀인데 길지는 않은 편이고잔디가 잘 되어 있고 잔디가 긴 편이라 생각보다 공이 멀리 나가진 않았는데 폭신하니 걷기가 좋았습니다. 입장료 : 무료.이용자 : 남양주 시민.준비물 : 모바일 신분증 필수.아직 예약 시스템은 없고 선착순으로 이용 가능합니다.아직은 복잡하지 많고 여유 있어서 좋네요.화장실과 사무실오시면 이 기구 위에 채를 꽂고 순번을 기다리시면 됩니다. 화도파크골프장 위..

자유글,좋은글 2026.05.23

여고 동창들과 거창여행 둘째 날

산림휴양관에서 푹 자고 일어나서 누룽지 끓여 먹고 짐을 챙겨 나왔다.트리탑 손전망대로 갔다.트리타 입장료는 인당 2천원인데산림휴양관을 이용자들은 무료다.멀리 보이는 호수가 한반도 지도 처럼 보인다.짚코스트도 타 보고 싶었지만 11시 오픈이라 포기.위천 수승대 출렁다리로 출발하는데 밀밭이 예뻐서 잠시 멈춤.밀밭 옆에 전원주택이 있는데 개가 짖으니 주인언니가 나와 보신다. 인심이 후한 주인언니께서 밀밭이 예뻐서 잠시 멈췄다고 하니 시원한 식혜를 내어 주셔서 얻어먹고 집 구경까지 하며 한참을 머물렀다.집의 모든 장식을 대리석으로 해서 여쭤보니 집주인 아저씨께서 예전에 대리석 사업을 크게 하셨다 한다.집 인테리어 하나하나 너무 꼼꼼하게 잘 하셨다.주인 부부가 인심이 후하신가 보다.그러니 지인들이 지나가다 들리는..

여고 동창들과 거창여행 첫째 날

고향이 거창이건만 거창에 대해 잘 알지를 못한다.학교 다닐 때도 여기저기 가 본 적이 없어서 집에서 학교로 학교에서 집으로...별 재미없게 보낸 것 같다.동창들과 한 달 전부터 계획 잡은 여행인데 두 친구가 사정상 참석을 못 하는 바람에 많이 아쉬웠지만 4명이서 오게 되었다.​거창에서 친구를 만나서 점심부터 해결했다.거창하면 어탕국수라 어탕국수집에서 만났는데부산에서 온 친구가 남편과 같이 오게 되면서 친구 남편이 점심값을 계산해 주고 가신다.점심을 먹고 먼저 거창 창포원으로 갔다.꽃잔디 전망대 올라가면 창포원과 황강이 시원하게 보인다. ​디저트가 맛있다는 카페 미녀봉으로 갔다 . 역시 맛있고 젊은 주인장 센스도 짱.4개 시켰는데 하나 더 줘서 너무 잘 먹었다.달지도 않고 맛도 좋고 가성비까지 좋다.다..

반찬이 필요 없는 밥 요리

지난번 국립수목원 갔을 때 핸드폰 배터리가 다 되어 충전하는 동안도서관에서 잠시 책을 읽었는데 꼭 나한테 필요한 요리책이라 인터넷 뒤져봐도 절판되어 중고책으로 주문을 했었는데 오늘 도착을 했다.중고책으로 주문했지만 새 책으로 와서 기분은 좋다.난 요리하는 데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싶지 않은데 이 책은 레시피가 간단하고 요리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아들네도 필요한 책일 것 같아서 두 귀 주문핬다.

자유글,좋은글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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