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여고동창들과 1박2일 추억쌓기

♡푸른산책♡ 2019. 4. 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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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얼마만인가?

시간 맞추기 힘든 친구들이었는데

졸업하고 처음으로 같이 밤을 지세웠다.

학창시절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하며 먹고 마시고 웃고 떠들고...

정말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학창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랄까...

베트남에 있는 정애만 같이 자리했으면

완벽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자꾸만 든다.

다음엔 정애도 꼭 같이 만나자.

 

끼리끼리 모인다고 했든가?

어쩜 그렇게 다들 착한지...

힘든시기들 있었지만 울친구들 모두들

착한 마음과 어진 인품으로

열심히 살아주어 고맙고

건강하고 예쁘게 잘들 지내고 있어서 고맙네.

세월의 흐름을 거스럴수는 없지만

곱게 곱게 천천히 늙어가자꾸나.

 

내 친구들

혜정이 옥숙이 향선이 종심이 정애

사랑한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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