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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갔을땐 철쭉꽃이 반겨주었는데
오늘은 싱그러운 신록이 반겨주네.
오남호수는 언제 어느때 와도 깨끗하고 좋아.
비오는 날 우산쓰고 산책해도 운치가 있고
눈이 올때는 눈이와서 좋고
사계가 다 아름다운 곳이다.
오전 일찍 출발해서 주차해 놓고 두바퀴 걷고 왔다.
밤나무꽃과 금계화 그리고 또 다른 꽃들로 은은하게 향기도 나고
눈이 시원한 시간이었다.
가까운 곳에 즐겁게 운동할수 있는 공간이 많은 진접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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