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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숙천의 풍경은 낮이나 밤이나 멋있다.
어쩌다 왕숙천 사랑에 빠졌는지 하루라도 이 길을 걷지 않으면 마무리를 못한 느낌이 든다.
마음이 무겁거나 속상 할 때도 왕숙천은 친구가 되어 주어 이 길을 걷고 나면 마음이 편안해졌다.
그래서 왕숙천을 떠나서는 살 수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종종 든다.
왕숙천 중에도 진접의 왕숙천은 자연친화적이라 도시의 강이나 하천보다 훨씬 편하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앞으로 더 개발이 되더라도 자연친화적으로 개발되어 왕숙천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보존되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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