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좋은날 왕숙천 산책

 

햇살은 따스하고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휴일날입니다.
가족들과 친구들과 왕숙천으로 나와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진접은 왕숙천을 따라 자연과 더불어 산책과 운동하며 여가를 즐기기에 너무 좋은 공간인거 같아요.

왕숙천에 백로? 들이 많이 와있네요.

이 새는 가마우찌? 헤엄을 너무 잘 쳐요. 이 놈이 물고기들 다 잡아 먹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어른들이 RC보트를 즐기는 왕숙천 모습.

아빠와 같이 연날리기 하는 따님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모녀 또는 부녀, 부자 이렇게 산책하는 가족들이 많이 보입니다.

햇살을 즐기며 노닥노닥 얘기꽃을 피우고 계시는 어르신들 모습도 많이 보이네요.

경관광장에서 바라보는 왕숙천 풍경이 너무 좋아요, 노부부가 손을 꼭 잡고 산책을 하시네요.

 

와우~~체육공원에서 신나게 뛰어 놀고 있는 건강한 학생들 모습보니 미래가 밝아 보입니다.

왕숙천을 두고 동서를 이어주는 징검다리.

여기 왕숙천은 저의 케렌시아랍니다.

귀여운 오리들도 한컷. 날씨가 좋아서인지 산책하는 동안 물오리와 백로,외가리 많이 보이네요.

파란 하늘과 나목이 멋진 풍경을 만들어 주네요.

나름대로 따스한 햇살을 즐기고 계시네요.

 

버들강아지가 보들보들 나오며 봄이 오는것을 알리네요.

어쩌다 특별한 행복 보다는 이렇게 평범한 일상의 행복이 너무 좋아요.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이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