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왕숙천과 벼락소 그리고 벌안산

♡푸른산책♡ 2021. 11. 2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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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벼락소와 벌안산 올라갔다가 내려오는길에 핸드폰 밧데리가 다 되어
핸드폰으로 못찍고 대신 카메라로 찍은게 있는데 이제 정리를 해서 올립니다.
지난번 올린 사진과 중복된게 있지만 이 사진이 화질이 더 좋은것 같아서 다시 올려보니 이해해주세요.

한일아파트 뒷쪽인데 이곳만 지나가면 물소리가 너무 청량하고 좋아서 한참을 듣고 간답니다.

앞에서 본 벌안산의 가을풍경

벌안산 하산길에서 본 풍결들입니다.

단풍잎은 떨어져도 너무 곱네요.

내려오는 길에 작은 연못이 있는데 이곳의 고기들은 너무 여유롭게 보입니다.

어쩜 이렇게 붉은 빛을 띄는지.

젊은 청춘의 타오르는 심장이 이처럼 붉을까요?

여기 단풍은 항상 저를 실망시키지 않고 곱게 물들어 매년 이맘때쯤이면 찾아갑니다.

동부센트레빌로 내려오는데 장미 한송이가 피어있네요/

이게 뭔지 몰라 "모야모" 앱에서 물어보니 갈대라고 하네요. 왕숙천에 갈대가 많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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