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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벼락소쪽으로 산책을 해봤는데 정말 아름다워요.
집 가까이서 이 만한 풍경을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예전엔 이곳이 벼락소 유원지였고 보트타고 놀았다고 한다.
벼락소 산책하며 징검다리를 건너게 되었는데 벌안산쪽 단풍의 유혹으로
생각지도 않게 벌안산까지 올라갔다가 동부센트레빌쪽으로 내려왔네요.
덕분에 다리와 발바닥이 너무 피곤하지만 그래도 잘 하고 왔다고 스스로 대견해합니다.
여기서 부터 벌안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인데 너무 가파릅니다.
가파른 등산로에 밧줄이 있는데 여기에 그 흔한 나무계단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벌안산 등산로 올라갈때까지 단풍나무가 이렇게 많은지는 미처 몰랐네요.
그래서 벼락소가 더 아름답게 느껴졌나봅니다.
벌안산 오르니 왕숙천과 신도로가 시원하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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