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담공원엔 지금 겹벚꽃과 연산홍, 황매화가 한창 자태를 뽑내고 있더군요. 요즘 날씨가 좋아 아이들과 어른들도 많이 나왔네요. 정말 멋지고 진접의 자랑스런 다담공원이예요 어제는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어둡게 나와 맑은날 찍어보고 싶어 오전에 나가봤는데 너무 좋더군요. 아이들 데리고 다담공원으로 나가보세요. 단 버려진 쓰레기와 깨진병도 있고 화장실에서 파티를 했는데 치킨봉투와 맥주캔이 있는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어른들이 그랬을 리는 없고 아마도 청소년들이 그러지 않았을까 추척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