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뭘 해도 좋은 계절이네요. 밤 산책 하면서 몇장 찍어봤습니다. 피라칸다 열매예요, 조경으로 많이 심고 있더군요. 꽃은 하얗고 작아서 예쁜 줄을 잘 모르겠는데 열매는 지금부터 봄 직전까지 이렇게 빨갛게 익어 있는데 한겨울 하얀 눈속에 빨간 열매가 보이면 모습은 더 예쁘더군요. 왕숙천 장현 휴먼시아 자전거길 경관광장 아래 진접 인도교 조명 경관광장 화장실도 깨끗하게 되어 있고 지금 사용 가능합니다. 사용하는 모든분들이 우리집 화장실처럼 깨끗하게 사용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왕숙천 살리기 운동본부에서 내일 행사를 하나봅니다. 아이들 데리고 많이 참석하셔서 좋은 추억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