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날씨가 좋아 산책하며 찍은 사진입니다. 왕숙천길은 매일 다녀도 질리지 않고 시원합니다. 작년에도 이맘때 백로?들이 많이 왔었는데 올해도 겨일되니 어김없이 찾아왔네요. . 누군가가 정성스럽게 돌탑을 쌓아놨더군요.대단한 실력자신듯합니다. 저녁이 되니 손이 시렵더라구요. 장갑을 껴야될거 같아요. 더샵과 서희 들어오면 부평리가 훤해지겠어요~~ 위의 사진은 다산동 입니다.왕숙천과 파란 하늘이 예쁘서... 왕숙천을 따라 오다보니 물오리들과 백로?들이 많이 보여요. 왕숙천에 먹이가 풍부한것 같습니다. 여기부터는 밤섬에 있는 카페에서 조경이 너무 예쁘서 찍어봤네요. . 전철길인데 위의 모형이 왕관을 상징한다지요?하루빨리 전철개통이 되길 학수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