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 주차하고 데크길로 1.2Km 걸어가면 재인폭포가 나옵니다.다리가 불편하신 분들은 재인폭포 시작지점에서 전기차를 이용하셔도 되는데 6월 까시는 시범운행으로 무료이고 7월부터는 편도 1,000원입니다.저는 데크길이 좋아 걸어갔는데 폭포까지 데크길로 이어져 있고 가는 길에 수레국화와 양귀비꽃들이 반겨주어 지루하지 않고 초원처럼 넓게 연둣빛으로 물들어 있어서 눈이 시원하고 좋아요.주차비 무료입장료 무료6월까지 전기차 무료초원을 바라보며 더 머물고 싶었지만 가족과 함께라서 둘러보고만 왔네요.올 때는 저도 전기차를 타 봤어요.시원하고 좋더군요.연천에서 1박 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잠깐 들른 곳인데 기대를 안 해서인지 생각보다 좋았고 데크길이라 발도 편하고 연천에서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아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