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제가 진접 푸른 숲도서관에서부터 은빛공원, 유아숲체험원, 에버그린파크를 소개했었는데 이번에도 소개할게요.딸내미 진접고 데려다줄 일이 있어서 진접고 내려주고 저는 푸른 숲도서관에 주차하고 산책을 나섰습니다.별 기대 안 했는데 벌써 벚꽃과 진달래, 개나리꽃, 목련꽃들이 피고 있더군요.어느새 봄은 소리 없이 살포시 다가오고 있더군요.봄은 다른 계절과 달리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생동감 넘치다 보니 지루하지 않고 항상 너무 짧게 느껴지나 봅니다.푸른 숲도서관 너무 멋지게 지은 것 같아요.도서관 화단에 꽃이 활짝 피었는데 출입로 통제를 해서 위에서 찍어봤습니다. 도서관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은빛공원 입구가 나옵니다.은빛공원 놀이터인데 주변에 벚꽃나무도 많이 심어놨어요. 벚꽃이 피기 시작합니다.산책 나온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