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숙천과 벼락소 산책하려다 단풍에 취해 벌안산까지 올라가서 한바퀴 돌게 되었네요. 벼락소 너무 아름다워요~~ 너무 아름다워요~~ 단풍에 취해 벌안산을 올라갑니다. 벌안산 단풍은 오늘이 절정인거 같아요. 요즘 단풍색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네요. 울긋불긋 산이 아름다워요. 동부센시로 내려오는 길에 연못이 있는데 아름다워서 찍어 봅니다. 여긴 단풍나무가 크고 색이 예쁘서 단풍철엔 꼭 한번씩 오는 곳이예요. 위의 감국과 아래 장미가 예쁘게 피었네요. 동부센시에서 서희를 지나다보면 체육공원이 있지요. 아이들 신나게 놀고 있네요. 이 사진은 집 베란다에서 찍었습니다. 체육공원 옆 어린이 놀이터입니다. 갈대도 아니고 이름을 잊어 버렸는데 제작년 겨울에 심었던 풀인거 같은데 올해 예쁘게 자랐네요. 한일아파트 아래 왕숙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