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속삭이는 자작나무숲을 다녀오고식사 후 바로 집으로 오긴 시간이 아까워 인제 용대리 꽃 축제를 다녀왔다.9월 28일부터 10월 20일 까지라 아직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남았다.입장료 무료주차비 무료다.어렸을 때 많이 봤던 과꽃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꽃밭 가득 예쁘게 피었습니다~~어렸을 때 불렀던 동요가 생각나네요.과꽃이 이렇게 예쁜지 몰랐네요.요즘 꽃들은 품종개량이 많이 된 거 같아요.예전에 봤던 꽃들과는 조금 다르네요.아직 국화가 피질 않았네요.활짝 피면 너무 예쁠 듯요.안젤로니아 꽃말이 천사의 얼굴이네요.주차장 있는 곳 가로수가 모두 미가목이네요.열매가 정말 탐스럽게 달렸어요.멀리서 보면 꽃이에요.가을 가족나들이로 가까운 인제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