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 금곡천의 봄 야경 요즘 진접은 모든 길들이 화사하다. 남쪽은 벌써 꽃들이 피고졌을 즈음에 여긴 벚꽃이 화사하게 핀다. 가로수가 벚꽃으로 된 곳들이 많아서 다니는 곳곳마다 화사함에 눈이 즐겁다. 낮에 다닐 시간이 없어서 밤에 산책하며 몇장 찍어봤다. 화사한 꽃들에 눈이 즐겁고 졸졸 흐르는 물소리게 귀가 즐겁고 가끔 꾁꾁 물에서 놀고 있는 물오리들 인사도 들으며 산책하는 내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어 집에 있기가 싫어진다. 우리동네 2020.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