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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부평 1교로 인해 자전거도로 보기 싫게 끊어진 곳을 도의원님께서 신경 써 주셔서 바닥도 예쁘게 만들고
밴치도 설치해서 멋진 공간으로 바뀌었는데요.
지금 나가보니 뭔가 빨갛게 보이네요.
자세히 보니 작년에 심은 영산홍이 예쁘게 피었네요.
잘 살 수 있을까 염려했었는데 다행히 예쁘게 꽃을 피우고 있네요.
조미자 도의원님 감사합니다.
밴치에 앉아 있으니 앞이 탁 트이고 물소리도 들려서 꽃멍, 물멍 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흉물스럽고 쓸모없던 공간이
예쁘고 앉아서 쉬어 가고 싶은 공간으로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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