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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아파트에 사시던 아저씨 한분이 왕숙천변 자전거도로에 시간만 나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꽃을 심고 가꾸셔서 지나가는 사람마다 코스모스랑 금계국이 예쁘게 핀 것을 보곤 했었는데 지금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셨습니다.
아저씨는 가셨지만 금계국은 매년 곱게 피고 있네요.
금계국이 필 때마다 아저씨께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어디서든 건강하시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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