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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비가 오긴 했지만 걷고싶어서
광릉숲 데크길을 걸어볼까? 생각하다가
우산쓰고 걸으면 데크길이 좁고 복잡할것 같아
수목원 주차예약하고 수목원을 겉었어요.
비오니 한갓지고 여유롭고 너무 좋았습니다.
수목원에도 봄이 오더군요.


수목원 입장하면 작년에 오른쪽 천변으로 데크길을 설치했었는데 더 길게 연결하는 공사중 이더군요.
전 넓은 진입로보다 수변데크길이 더 좋은데 더 연장하니 기대됩니다.
전 넓은 진입로보다 수변데크길이 더 좋은데 더 연장하니 기대됩니다.



비가오고 구름이 꼈지만 비맞은 나뭇가지와 낙엽들 색상은 더 선명해서 색감이 예쁘더군요.


나뭇가지에 빗방울이 맺혀 있는 것이 보석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키작은 나무언덕엔 작은 나무들의 볼거리도 많지만 오솔길이 좋아 항상 꼭 가보는 코스입니다.



키작은 나무언덕엔 벌써 산수유가 피었어요.
그리고 수목원 곳곳에 산수유 나무가 있는데 꽃망울이 움트고 있어서 다음주말엔 노랗게 꽃이 필거 같아요.



버들강아지도 활짝 폈네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열대식물원을 둘러보니 싱그럽네요.



아열대식물원도 둘러봤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가셔서 열대식물과 아열대식물 비교해 보면 산교육도 되고 좋은 경험이 될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육림호를 끝으로 산책을 마무리 합니다.
비오는 날도 너무 걷기 좋고 운치가 있었답니다.
다음주에도 산수유 보러 가봐야겠어요.
지역주민은 입장료도 무료이니 많이 이용하시고 힐링하는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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