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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신지가 49일 되는 날이라 오빠네와 동생네 같이 엄마보러 갔는데
벚꽃은 지고 있고 지금은 튜울립이 예쁘게 피어 있었다.
한주 더 빨리 갔다면 예쁜 벚꽃을 볼수 있었을텐데...
그래도 흩날리는 벚꽃잎과 튜울립의 조화도 너무 아름다워서
엄마가 계신곳이 이렇게 아름답다고 생각하니 마음의 위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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