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부터 돌보기로 해요

이제 나부터 돌보기로 해요     
                 작가 - 서윤진

◇어떤 순간에도
   나 자신을 응원해주세요◇

인생이라는 여정에서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무수한 일들이 에정되어 있습니다.

더 좋은 경험을 할 것이라고 기대를 갖고
적극적으로 인생을 마주하는 사람과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방어적인 자세로
인생을 사는 사람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전자에겐 인생은 즐거운 모험으로 가득 찬 여정이지만,
후자에겐 인생은 두렵고 고단한 고행일 뿐입니다.

그럼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인생을 두려움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일을 하고 그 결과가 어떠하든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을 믿고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내가 가장 의지해야 할 사람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가족과 친구, 이웃의 격려와 위로도 중요하지만
내가 나를 믿지 못하고 응원하지 못하면
진정으로 용기를 내기가 어렵습니다.

어떤 일을 하든 어떤 결과가 생기든
나는 나를 믿어야 합니다.

나는 나를 응원해야합니다.
“나는 나를 믿는다” 라는 말은|
아무리 많이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결단력이 있어야
   인생의 주인으로 살 수 있습니다◇

끊임없이 걱정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결정하기를 미루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울과 불안, 근심, 걱정 같은 부정적인 감정은
불확실성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황을 제대로 알지 못하니 통제할 수가 없고
통제하지 못하기 걱정하게 되고 불안해지는 것입니다.

결정하는 순간 불확실성은 줄어듭니다.
결정하면 좋은 결과든 나쁜 결과든
곧 결과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그 결과에 따라
다음 행동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결단력이 있다고 해서 그의 결정이
모두 옳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어떠한 것도 시작되지 않습니다.
시작과 끝을 정하는 것은 그 자체로
매우 중요한 능력입니다.

“나는 결단력이 있다”

이 말을 당당하게 할수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인생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 나부터 돌보기로 해요- 본문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