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부평 생태습지 밤 산책
♡푸른산책♡
2025. 4. 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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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좋아하지만 평일 낮엔 시간이 없어서
주로 밤에 산책을 한다.
하루 일과를 끝내고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산책을 나오면 그 시간이 너무 좋다.
음악도 듣고
좋아하는 북튜브도 듣고
자연의 소리도 듣다 보면
어느새 피곤했던 몸은 충전되어 있고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내가 아닌
오롯이 나만의 시간이 되어 좋다.
지금의 멋진 습지가 되기까지 이런저런 민원도 많이 넣고 또 이루어지고 하니
나에겐 이 습지원이 최고로 애정하는 장소가 되었다.
물소리 너무 좋다.





날씨가 맑으니 북두칠성 일곱 별자리가 선명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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